현대제철은 27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순천공장의 CGL이 내년 3월 완료되서 생산 진행될 예정이다"며 "이 이면에는 글로벌 자동차강판에 대한 확대도 같이 한다. 2020년까지 100만t 판매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 "중국발 영향으로 자동차 물량이 줄어들면 글로벌 자동차 물량을 증대해서 일부 준비시킬 게획이다"며 "강종개발 테스트 이후 양산시기를 정하겠다.(단기간 확대에 대한) 우려보다 훨씬 더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판매확장을 위해 글로벌 자동차사와 계약 및 협의를 진행 중이서 업체명은 거론하기 힘들다"며 "추가적인 강종개발도 같이하고 있어 물량에 대한 확보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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