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7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호주) 사이클론 영향으로 원료탄 가격 변동 폭이 크다. 다음달 초 빠르면 이달 말까지 정리될 것 같다"며 "이 부분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협상 중이다.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완료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원료가격 변수가 생겨서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 부분은 반드시 올라야만 되고 멀지 않은 시기에 확정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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