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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법인 자산관리 컨설팅 확대

  • 송고 2017.04.27 16:03 | 수정 2017.04.27 16:03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법인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자금운용, 세무, 부동산에서 법인 자금조달 컨설팅, 임직원 자산관리 세미나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발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4년부터 WM(자산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법인 자산관리 컨설팅' 전담팀을 만들어 법인들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초 IB 전문가들을 새롭게 영입하는 등 컨설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대체투자, 신흥시장 투자 등 신상품의 선제적 지원 및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뿐만 아니라 CEO 대상 세무 컨설팅(가업승계·증여·절세 등), 부동산 투자전략, 퇴직연금 컨설팅, 자금 조달, 임직원 자산관리 세미나로 지원 분야를 넗혀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법인 자금 운용은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오랜 기간 지속됨에 따라 예금 금리를 초과하는 안정적 수익 추구 상품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며 "NPL펀드, 사모대출채권펀드(PDF)까지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인 컨설팅 서비스를 받으려는 법인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지점 또는 PWM센터, PWM Lounge로 연락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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