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패션브랜드 나아가기 위한 일환 카테고리 확장
인센스·화이트 티·오리스 등 3가지 향으로 출시
성주디앤디는 MCM을 통해 향수 '인피니트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토탈패션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확장을 위한 일환이다.
인피니트 컬렉션은 향수업계에서 미래 탑 조향사로 촉망받고 있는 제롬 디 마리노가 참여한 세 가지 향수로 남녀공용이다. 제롬 디 마르노는 버버리와 끌로에 등에서 나탈리 체토와 함께 했으며 지방시의 향수 파트에서 일하기도 했다.
세 가지의 향은 스파이스와 플로럴 향 섞인 '인센스', 자스민향 '화이트 티', 지중해 아이리스팔리다 향 '오리스' 등이다. 제품은 오는 28일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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