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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오라클과 클라우드 사업 확대 협력

  • 송고 2017.04.27 09:31 | 수정 2017.04.27 09:31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클라우드 사업 영역 확대

다각적인 협력 추진

마용득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이 MSP 파트너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오른쪽)와 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이 MSP 파트너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오라클과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 파트너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라클이 APAC(Asia-Pacific) 지역에서 파트너협약을 체결한 것은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이 최초다. 클라우드 사업 영역 확대에 시너지를 모색한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롯데 클라우드 브랜드인 엘클라우드(L.Cloud)에 오라클의 다양한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규 서비스 공동 개발 △영업 전략 공유 및 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출시한 엘클라우드는 서버, 네트웍, 보안, 스토리지 등 IaaS와 더불어, 20여곳 이상의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16여종의 SaaS를 제공해 클라우드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시스코의 골드파트너로서 국내 최초로 IaaS, DaaS, 인터넷 서비스 등 CMSP 3개 부문에서 최상위 레벨인 마스터 자격을 취득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는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은 20여곳 이상의 유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며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오라클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 클라우드 대표 사업자로서 서비스 영역을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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