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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상표 기준 미달 20t 중국서 반송

  • 송고 2017.04.26 18:48 | 수정 2017.04.26 18:48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코리아나화장품 계열사 비오코스 제품 상표표기 오류

지난 2월 반송, 재작업 후 지난달 정상적으로 처리

ⓒ코리아나

ⓒ코리아나

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 2월 중국으로 내보낸 20톤 가량의 화장품이 상표 기준 미달로 반송됐다.

26일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 최근 웹사이트에 올린 '3월 수입 불합격 식품 및 화장품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20t가량의 코리아나화장품이 상표 라벨링 및 날짜 표시 문제로 반송됐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계열사 OEM·ODM 업체 '비오코스'의 제품이 지난 상표표기 오류로 지난 2월 반송돼 3월 재작업 후 정상적으로 중국에 들어 갔다"고 말했다. 비오코스는 코리아나화장품이 20.2%를 투자한 계열사다.

지난달 중국 질검총국은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제품 '화이트플러스리뉴 에멀전'과 '워터사이언스 미스트' 2종(수분보습·민감진정)에 대해 각각 지난해 3월과 10월 중국 수입통관에서 불합격 판정 소식을 통지 한 바 있다.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이와 같은 사실을 '1월 불합격 화장품 명단'을 통해 발표, 수입불허 통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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