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4650억원 전년 동기比 0.02%↓
"패션부문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영향"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 1분기 매출 4650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0.02% 하락한 120억원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13.4% 하락한 720억원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390억원 줄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국내 패션부문의 장기적인 경기침체 영향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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