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1분기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 기대에 장 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1700원(4.57%) 오른 3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강혜승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예상치보다 20%를 웃돌 것”이며 “대우조선해양 추가 충담금을 예상보다 더 많은 3500억원이나 쌓았지만 이익이 예상치를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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