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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LGU+만의 단독 서비스 ‘혹하네’

U+고객은 지하철에서도 LTE 기반 와이파이 무료 사용 가능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 출시 3주만에 20만 다운로드 돌풍
멤버십 전용 쇼핑몰 ‘U+패밀리샵’, LG생활건강샵 매출 2배 상승 견인차

정두리 기자 (duri22@ebn.co.kr)

등록 : 2017-04-20 14:40

LG유플러스가 타 통신사와 차별화되는 단독 서비스들로 이목을 끌고 있다. LG유플러스 회원만을 위한 혜택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실생활 맞춤형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지하철 객차 내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LGU+
LG유플러스는 이달 3월부터 전국의 달리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LTE 기반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지하철 객차 내에 LTE 기반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LG유플러스가 이통3사 중 처음이다.

특히 LG유플러스의 지하철 와이파이 서비스는 LTE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 기존 SK텔레콤과 KT가 제공하는 와이브로 기반 와이파이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지하철에서 인터넷 웹서핑 및 채팅은 물론 동영상 스트리밍과 모바일TV도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연내 3만여개의 기지국을 추가로 증설해 고객들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행보에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도 LTE 기반 와이파이 서비스 구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LG유플러스 모델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6대 핵심 기능과 야구를 위한 모든 정보를 담은 ‘U+프로야구’ 앱을 소개하고 있다. ⓒLGU+
또한 LG유플러스는 2017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지난달 29일 LG유플러스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야구 전용 애플리케이션 ‘U+프로야구’를 선보였다.

U+프로야구 앱은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PTS)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對 투수 전력분석 △국내 최초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국내 최초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혁신적인 6대 기능을 담았다.

이 앱은 500여명의 야구팬들, 고객들,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철저히 고객중심에 맞춰 기획하게 됐다. 모바일 경기 시청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야구 중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며 경기시청의 방해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U+프로야구 앱은 현재까지 다운로드 20만건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에 한해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출시된지 3주만에 스포츠에 특화된 앱이 이정도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 LG유플러스 모델이 LG그룹 제품을 멤버십 할인을 통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쇼핑몰 ‘U+패밀리샵’을 소개하고 있다. ⓒLGU+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멤버십 전용 쇼핑몰 ‘U+패밀리샵’도 LG유플러스만의 특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U+패밀리샵은 전자제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LG만의 특화된 제품을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할 뿐더러, 쇼핑몰 구매에 멤버십 혜택을 더한 방식으로 차별화 된 쇼핑을 선사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멤버십 플라스틱 카드 신청 없이도 U+멤버십 앱을 통해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U+패밀리샵의 고객 이용이 늘어나면서 LG생활건강샵 매출은 기존 대비 2배 가량의 매출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