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책상으로 두 명이 사용가능해 효율성 높여
독립형 데스크 다양한 레이아웃 변경 가능 장점
현대리바트는 사무용 가구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크린 높이를 기존보다 낮추고 책상 높이 조절를 전동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NF900'은 벤치형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벤치형 디자인이란 한 개의 책상을 마주본 두 명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별도 파티션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아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개폐형 배선 덕트가 있고 보조상판은 하부장과 연결시켜 ㄱ자형 책상으로 사용 가능하다. 높이 조절기능으로 '스탠딩 워크'도 가능하다.
'NF800'은 벤치형 디자인으로 독립형 데스크 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레이아웃 변경과 배선을 넓은 다릿발에 모두 숨길 수 있어 깔끔하게 사무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에 맞춰 효율적인 업무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라며 "개개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장려하는 구조로 회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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