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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대우조선 사채권집회, 2시간 넘는 진통 속 통과…정상화 눈앞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04-17 20:11

■17일 대우조선 다동사옥에서 열린 세번째 사채권자 집회의 채무재조정 안건도 결국 통과됐다. 총 4400억원 중 3560억원의 기관 및 개인 채권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 채권의 96.37%인 3432억원이 채무재조정 안건에 찬성했다. 다만 약 40분만에 끝난 2차 집회에 비해 시간이 지체됐다. 이날 오후 5시 열린 집회는 2시간30분만에 끝이났다. 총 66명의 개인 투자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선 시황과 향후 회사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며 집회가 길어졌다.

■美 펜스 부통령 "北, 미군의 힘 시험하지 말라…한미동맹 공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7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모든 옵션은 테이블 위에 있다. 북한은 우리 대통령의 결의를 시험하거나 이 지역 미군의 힘을 시험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펜스 부통령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면담한 뒤 공동 언론발표를 갖고 "지난 2주 동안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택한 우리의 행동에 의해 전 세계는 우리 새 대통령의 힘과 결의를 목도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또한 "한국이 자국 방어를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데 대해 중국이 경제적 보복 조치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중국의 사드보복 중단을 요구했다.

■검찰, 롯데 신동빈 '불구속기소' · SK 최태원 '불기소'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하면서 롯데그룹의 K스포츠재단 추가 출연을 뇌물로 판단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7일 박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하면서 롯데와 SK가 K스포츠재단에 출연했거나 요구받았던 지원금을 박 전 대통령의 뇌물혐의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불기소 처분으로 재판을 면한 반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불구속기소됐다. 실제로 돈을 건넸는지 여부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운명을 가른 셈이다.

■검찰 '칼날' 위 선 BNK금융지주…성세환 회장發 경영위기감 확산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이 검찰의 서슬퍼런 칼날 앞에 직면했다. 지난해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과정에서 주식 시세를 조종하는 데 관여한 혐의다. 성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는 18일 결정될 예정으로, 현직 금융지주 회장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은 오는 1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성 회장 등에 대해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내일 사전예약자 갤S8개통 시작…혜택은?
삼성 갤럭시S8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시작되는 개통을 하루 앞두고 이동통신사가 행사를 열면서 갤럭시S8 출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17일 서울 광화문에서 고객 체험 행사 ‘유플러스 스프링(U+ Sprin8)’을 열었다. 갤럭시S8 사전 개통은 오는 18일부터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21일이다.
이날 행사장에 방문한 모든 고객은 꽃가루가 흩날리는 에어볼에서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갤럭시S8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인화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