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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환 이사 "프리우스 프라임 항속거리 960km"…'아이오닉보다 60km 더?'

  • 송고 2017.04.11 10:41 | 수정 2017.04.11 11:00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2세대 진화된 차"

"세계.정부 보조금 최대 770만원 혜택...4100만원 안팎 구매가능""

ⓒ

한국토요타가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프라임의 연간 판매 목표 대수를 100대로 잡았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이사는 1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프리우스 프라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완전 충전, 주유시 항속거리는 960km에 달하는 등 높은 연비와 EV의 퍼포먼스로 하이브리드의 2세대 진화된 차”라며 이 같이 밝혔다.

강 이사는 “가격은 4830만원으로 책정돼 있지만 세계와 정부 보조금 혜택 총 770만원을 받을 수 있어 4000만원 초반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4세대 프리우스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 보다 더 친환경이고 강력한 성능을 구현했다”라고 덧붙였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가스 인젝션 오토 에어컨, 새롭게 적용된 8.8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로 EV모드 최대 주행거리를 40km까지 달성했다.

도심 근교에 거주하는 직장인이 전기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치다.

한편, 지난 2월 출시한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항속거리는 900km에 이른다. 가격은 3230~3440만원으로 프리우스 프라임보다 1400만원 이상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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