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안드로이드OS 이용자 대상 시범 테스트 진행
3종 캐릭터 최대 60레벨까지 육성 가능모험·6개 챕터 180종 스테이지 오픈
넥슨은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의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다크어벤저 3는 글로벌 누적 3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콘솔 게임에서 접할 수 있었던 피니쉬 액션과 몬스터 탑승, 무기 탈취 등의 다양한 액션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염색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사, 마법사, 버서커 등 총 3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60레벨까지 육성 가능하다. 또 19종의 스토리 챕터와 6개 챕터, 180종 스테이지의 모험 콘텐츠 등을 비롯해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실력 대결을 펼치는 1대1, 3대3 PvP, 유저와 협동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보스 레이드 등을 최초 공개한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플레이 소감 및 기대평을 개인 SNS에 등록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과 도너츠 교환권을 선물한다. 또 테스트 기간 게임 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장비 염색에 대한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등록한 이용자에게는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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