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8
10.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49.5 -1.5
EUR€ 1458.5 -4.3
JPY¥ 891.8 -0.9
CNY¥ 185.8 -0.4
BTC 100,991,000 1,085,000(1.09%)
ETH 5,106,000 29,000(0.57%)
XRP 884.4 2.5(0.28%)
BCH 818,400 90,400(12.42%)
EOS 1,515 6(0.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EBN 오늘 이슈 종합]박근혜 '옥중조사' 2차전, 검찰 내일 신동빈 롯데 회장 소환, 삼성전자 1Q 최대 기록 경신할까 등

  • 송고 2017.04.06 20:56 | 수정 2017.04.06 20:5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검찰, 오늘 박근혜 ‘옥중조사’ 2차전 돌입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상대로 2차 방문 조사를 벌인다. 검찰의 고강도 수사가 계속되면서 혐의를 강력히 부인해오던 박 전 대통령의 진술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를 비롯해 13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특수본은 4일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 한웅재(47·사법연수원 28기) 부장검사가 이끄는 수사팀을 구치소로 보내 박 전 대통령을 신문한다.

▉검찰, 내일 오전 신동빈 롯데 회장 소환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7일 오전 신동빈 롯데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다.
검찰은 지난해 박 전 대통령과 신 회장의 독대 당시 오간 대화 내용과 이후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 과정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효과…1Q 최대 기록 경신할까
갤럭시노트7 단종, 오너리스크 등 숱한 악재에 고군분투 중인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잠정실적 공개를 앞두고 역대 최고 성적표를 받아들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일 1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할 계획이다. 사업부문별 실적까지 상세히 공개되지는 않지만 올 1∼3월 매출과 영업이익 잠정치는 확인 가능하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지난 1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 예측치를 9조4000억원 안팎으로 잡고 있다.

▉재계, 직급 단순화 바람…"연공서열 파괴·조직문화 혁신"
LG디스플레이와 LG유플러스가 도입하는 새로운 직급 체계는 기존의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5개 직급을 사원 외에 선임과 책임의 2가지 단계로 간소화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부터 구성원 간에 '님'을 붙이는 호칭 체제를 도입했다. 새로운 호칭과 더불어 기존의 7개 단계였던 직급을 4개 단계로 단순화했다. SK텔레콤은 2006년부터 '매니저'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내부 평가시 적용됐던 5단계의 직급체계도 2단계로 개편했다. SK하이닉스 또한 2010년부터 차장과 부장 직급을 선임, 책임, 수석 등으로 단순화한 바 있다.

▉트럼프-시진핑 '세기의 회담'…북핵·사드·통상 한국 영향은?
세기의 정상회담'으로 불리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만남이 6~7일(미국 시간) 이뤄진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국내 재계는 △사실상 영업이 마비된 중국 롯데마트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등 화학기업들의 배터리사업 △중국 여행객 감소로 인한 여행업종 타격 해소의 물길이 트일지 초미의 관심을 쏟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23:20

100,991,000

▲ 1,085,000 (1.09%)

빗썸

03.28 23:20

100,999,000

▲ 1,398,000 (1.4%)

코빗

03.28 23:20

101,006,000

▲ 1,235,000 (1.2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