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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어울림 푸르림' 캠페인 등...3년간 3만 그루 나무 심어

  • 송고 2017.04.04 10:25 | 수정 2017.04.04 10:24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누적 1만5천 그루 식수·총 3000여명 시민·임직원 참여

'샤롯데 봉사단'도 2015년부터 매년 5000그루 식수 성과

ⓒ롯데마트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대기오염 정화를 위해 환경부와 한국 환경산업기술원, NGO 단체인 미래숲과 손잡고 시작한 '어울림(林) 푸르림(林)' 캠페인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환경보호 활동을 기획했다.

'어울림(林) 푸르림(林)' 캠페인은 2015년도는 '강동구 고덕천'에서 진행했고, 2016년은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올해에는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에서 진행한다. 3회 동안 총 1만5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3000여명의 시민과 임직원이 참여했다.

롯데마트의 임직원 봉사단인 '샤롯데 봉사단'도 지난 2015년부터 매년 4월의 봉사 테마를 '5000 그루 나무심기'로 정하고, 결연 아동복지시설의 꿈나무 및 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공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샤롯데 봉사단'은 '5000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모두 1만5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10월 창단돼 점포별로 전국 127개 아동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6500여명의 꿈나무들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어울림(林) 푸르림(林)'캠페인과 '샤롯데 봉사단'의 '5000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누계로 총 3만 그루의 식수 성과를 기록했다.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30년간 3360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연간으로 환산 시 연간 112톤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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