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션 5종 17품목 두 가지 콘셉트 선봬
레나 메이크업 노하우 적극 반영한 제품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에서 '레나 스페셜 에디션' 5종 17품목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선키스드 걸과 로맨틱 보헤미안 두 가지 콘셉트로 선보였다.
'미샤 트윈 젤리 치크'는 젤리 제형으로 베이스와 포인트 두 가지 색상이 함께 들어있다. '미샤 트윙클 라이너'는 발색과 지속력이 강점이다. 콘셉트 별로 각각 2품목이 이번 에디션에 포함됐다.
투톤으로 그라데이션 연출이 쉬운 '트윈 매트 립 크레용' 4품목과 선명한 컬러의 '미샤 모던 섀도우' 8품목도 각각 콘셉트에 맞춰 출시됐다.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팀장은 "레나가 오랜 시간 대중과 소통하며 쌓아온 메이크업에 대한 노하우와 고객의 니드를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고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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