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일 만에 200만건 돌파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3위·홍콩 베트남 주요국가 1위 기록
넥슨은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언리쉬드'가 글로벌 출시 5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진·삼국무쌍:언리쉬드는 지난달 30일 국내를 비롯 139개 국가에 출시됐으며 지난 2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8위에 오르며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홍콩 및 베트남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대만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 태국은 8위에 오르는 등현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넥슨은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4일 오후 1시까지 유저 전원에게 은화(2만), 만두(20개), 3~6성 무장 등용권, 3~6성 장비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진·삼국무쌍: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았으며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 외에 실시간 PvP,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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