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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작년 4분기 반도체업계 매출 3위 탈환

  • 송고 2017.04.03 11:03 | 수정 2017.04.03 11:03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호황 힘입어 매출 45억달러 기록

시장 점유율 인텔 16%로 1위 고수…삼성 12%·SK 4.7%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기준 글로벌 업계 3위에 올랐다.

3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업게에서 인텔과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기준 1위와 2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전분기보다 2계단 상승한 3위에 랭크됐다.

인텔의 4분기 매출은 155억300만달러(약 17조3634억원)로 집계됐으며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매출은 117억5700만달러(13조1678억원)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는 45억3400만달러(약5조781억원)를 기록하며 3분기까지 3위 자리를 지켰던 퀄컴(40억9100만달러)을 제쳤다. 이어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40억82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장 점유율은 인텔이 16%, 삼성전자가 12.1%, SK하이닉스 4.7%, 퀄컴과 마이크론은 각 4.2%를 차지했다.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도시바는 작년 4분기에 28억5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8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2.9%였다.

SK하이닉스는 주력 제품인 메모리반도체의 불황으로 5위까지 미끄러졌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순위를 회복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순위는 △인텔 549억8100만달러 △삼성전자 403억2300만 달러 △퀄컴 154억500만달러 △브로드컴 149억7900만달러 △SK하이닉스 146억9900만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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