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
론칭 기념 이벤트 통해 다양한 아이템 제공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야구 H2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이용자는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선수와 구단을 성장시키고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프로야구 H2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한 팀을 선택해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10명의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리그 순위를 다투는 페넌트레이스 모드, 각종 정보를 정리해 보여주는 기사화 시스템과 인포그래픽,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측 능력을 경쟁하는 승부 예측 콘텐츠를 갖췄다.
또한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H2의 홍보 모델인 레드벨벳을 만날 수 있다. 레드벨벳은 게임 내 매니저가 돼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엔씨소프트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4월 26일까지 스프링 캠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일일 과제를 모두 완료하고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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