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트 수집’ 기능 보강
‘오리진 스토리지 서비스’ 출시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디어 파일 전송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네트워크에서 ‘인텔리전트 수집(Ingest)’ 기능을 보강한 제품이다.
인텔리전트 수집 기능은 주문형비디오(VOD), 파일 배포, 웹, 게임, 이커머스 콘텐츠를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로 이동시키는 과정을 단순화시킨다. 빠른 CDN 성능과 높은 가용성을 보장한다.
라임라이트는 모든 사용자들이 최대 25GB의 스토리지 용량을 영구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액세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이젤 버마이스터(Nigel Burmeister) 라임라이트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인텔리전트 수집 기능은 많은 비용과 수고가 들지 않는다“며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는 추가 비용 없는 자동화된 복제를 지원하고 가장 빠른 사이트에서 콘텐츠를 제공해 높은 가용성과 빠른 성능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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