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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2018년 곤지암 터미널 완공 기대-대신증권

  • 송고 2017.03.29 09:01 | 수정 2017.03.29 09:01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대신증권은 29일 CJ대한통운에 대해 2018년 곤지암 허브터미널 가동으로 업무처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택배 물동량 처리와 항만 사업 축소에 따른 비용 발생, 유통기업들의 자가 물류 사업 확대 우려로 주가 조정이 일어났다”며 “오는 2018년은 이런 요인들이 완화될 수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가 형성됐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2018년 곤지암 허브터미널 가동으로 효율성이 극대화 될 전망이다. 또 대기업 일감몰아주가 규제 강화로 물류 부문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곤지암 터미널이 2018년 3월부터 시범가동해 그 해 6월에 풀가동에 돌입한다”며 “현재 월요일 택배 최대 처리량이 450만박스인데 곤지암 터미널 오픈 시 585만박스까지 처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권 변경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대상 일감몰아주기 규제가 지속 강화될 것”이며 “대기업들의 자가 물류 비중 확대가 어려울 수 있어 전문기업으로의 물류 아웃소싱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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