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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 '실시간 생중계'

  • 송고 2017.03.28 10:48 | 수정 2017.03.28 10:48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동아TV 서울패션위크 60여편 디자이너 컬렉션 방송

백스테이지·리허설·포토월 등 참여스타 모습 특집도

서울패션위크ⓒEBN

서울패션위크ⓒEBN

'2017 F/W 서울패션위크'를 실시간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됐다.

28일 동아TV는 서울패션위크의 주관방송사로 선정,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 생중계 범위를 넓혀 총 60여편에 달하는 전 디자이너 컬렉션에 대한 생방송 송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어디에서든 네이버 스타일라이브(StyLive) 채널, 유튜브를 비롯해 동아TV 홈페이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모바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동아TV 케이블 채널에서는 서울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 리허설, 포토월과 참여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특집 프로그램이 특별 편성될 예정이다. 패션위크 현장조사 및 국내 패션계 인사, 패션 관련 학과 교수진 등의 자문을 받아 국내 톱 컬렉션을 선정해 방송으로 공개한다.

동아TV 홍대호 편성제작국장은 "동아TV는 기존 케이블 채널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 컨텐츠를 제공하는데서 나아가 감각적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패션 컨텐츠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진일보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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