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호텔월드 레스토랑서 진행
다음달 2일 저녁 9시부터 오프닝 불꽃쇼
호텔롯데는 오는 4월 3일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에서는 4개 레스토랑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식당 무궁화에서 천덕상 조리장이 추천하는 오늘의 죽, 버섯 탕수, 한우 등심구이, 해물 신선로 등 6가지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중식당 도림에서는 여경옥 중식총괄셰프의 어향해삼말이, 삼선누룽지탕, 유린기 등으로 코스를 구성했다. 일식당 모모야마는 참돔을 곁들인 오차즈케와 제철 생선회, 봄 야채 튀김과 쑥깨두부 등을 마련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샐러드와 메인요리(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농어구이, 안심 스테이크 중 선택가능), 디저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용가능하다.
롯데호텔월드 중식당 도림에서는 홍소 상어지느러미 찜, 활 전복 특미소스, 바닷가재 칠리소스 등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모엣샹동이 50병 한정으로 43%할인된 8만5500원(정가 15만원)에 제공한다.
다음달 2일 저녁 9시부터 진행되는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프닝 기념 불꽃쇼를 여유롭고 낭만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불꽃쇼 관람석이 많은 관심을 모은다. 4인 기준 43만원으로 세금, 봉사료 포함 요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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