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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현장] NHN엔터, 페이코 분사…벅스 사명 변경

  • 송고 2017.03.24 13:40 | 수정 2017.03.24 13:41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페이코 독립법인으로 분할

벅스 사명 NHN벅스로 변경

NHN엔터 사옥 전경.ⓒNHN엔터

NHN엔터 사옥 전경.ⓒNHN엔터

NHN엔터테인먼트는 24일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를 독립 법인으로 분할하고 음원 서비스 '벅스'의 사명을 'NHN벅스'로 변경했다.

앞서 NHN엔터는 서비스 독립성 강화를 위해 페이코 분사 방안을 발표하고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 페이코는 오는 4월 NHN페이코로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NHN벅스는 NHN엔터와 한 가족이 된 2015년 5월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시도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음악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NHN 벅스는 NHN엔터의 일원으로 정체성을 제고하는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음악 플랫폼으로 발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주총에서 NHN엔터는 정우진 대표와 안현식 CFO에게 스톡옵션을 각 1만3158주씩 부여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행사기간은 2019년 3월 24일부터 2021년 3월 23일이다.

또 정우진 대표는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변호사와 이동빈 신승회계법인 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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