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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현장] 휴비스 신유동 대표이사 선임

  • 송고 2017.03.24 10:49 | 수정 2017.03.24 10:49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박찬중 SK케미칼 전무 사내이사 신규 선임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등 원안대로 가결

신유동 휴비스 대표이사 [사진=휴비스]

신유동 휴비스 대표이사 [사진=휴비스]

휴비스 신유동 부사장이 주총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휴비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7회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신유동 신임 대표이사는 휘문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무역학과, 연세대학교 EMBA를 졸업했다.

신 신임 대표는 1987년 휴비스 모사인 삼양사에 입사한 뒤 2000년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합작 법인 휴비스 출범 이후 장섬유·단섬유·마케팅지원 본부장으로 10년 이상 현업을 총괄해왔다.

마케팅 전문가인 신 대표는 지난해 12월 1일 휴비스 대표이사로 내정돼 경영을 총괄해왔다.

휴비스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경영실적 및 배당 등을 보고했다. 휴비스는 지난해 매출 1조1435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했다. 휴비스는 주당 300원의 현금 배당도 실시한다.

신 대표를 비롯해 박찬중 SK케미칼 고기능소재사업부문장(전무)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성제환 원광대 경제학부 교수와 김용현 연천군 대외협력보좌관의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의 재선임 및 신규선임도 원안대로 모두 가결됐다.

신 대표는 지난 1월 시무식에서 "올해 새롭게 내실을 다지고 대도약의 기초를 닦는 해"라며 "주력사업의 내실강화, 신사업 조기안정화, 성장동력 확보, 사업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적극 추진하자"고 당부한 바 있다.

지난해 말 휴비스는 주력사업인 단섬유 사업은 시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으며, 장섬유 사업의 해외 마케팅을 강화한 바 있다.

마케팅 시너지와 품질 혁신 컨트롤 타워인 '운영혁신조직'도 신설해 사업부간 효율성 극대화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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