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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현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신임 사장 "올해 최고치 실적 낸다"

  • 송고 2017.03.24 10:17 | 수정 2017.03.24 10:18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김교현 사장 "타이탄 상장 검토 중"

국내외 투자재원 활용해 자원조달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사진=롯데케미칼]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된 김교현 롯데케미칼 LC타이탄 사장은 올해도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롯데케미칼 제4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된 김교현 사장은 주주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실적에 대해서 "올해는 작년보다는 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롯데케미칼은 2조547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LG화학을 제치고 화학업계 1위로 올라섰다. 롯데케미칼 자체적으로도 영억이익이 2조원을 넘어 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김 사장은 타이탄 상장이 올해 3분기까지 완료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 내 할 것이지만 절차가 있어서 검토 중"이라며 조달금액은 "여러가지 구상하고 있는 국내외 투자재원을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신규 사내이사는 롯데케미칼에서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를 총괄 지휘했고 지난 2014년에는 말레이시아 롯데케미칼 타이탄 대표를 맡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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