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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나들이, “닛산 알티마 타고 떠나볼까”

  • 송고 2017.03.24 06:00 | 수정 2017.03.23 19:24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매끄러운 주행 퍼포먼스 및 편안한 승차감 돋보여

안전성도 공인된 명실상부 ‘올라운드 플레이어’

닛산 알티마 주행모습.ⓒ한국닛산

닛산 알티마 주행모습.ⓒ한국닛산

봄철 야외활동 시즌이 도래하면서 수입 가솔린 중형세단 부문 최강자인 닛산 알티마의 장점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알티마는 우수한 주행성능은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 안전성까지 갖춰 봄철 여행길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다.

◆도로나 험로도 거뜬, 맞춤형 주행성능

알티마는 고속도로 위나 험로에서도 물흐르듯 미끄러운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알티마는 2.5ℓ 4기통 QR25DE 엔진과 미국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에 최다 선정된 3.5ℓ V6 VQ35DE 엔진을 장착했다.

두 엔진 모두 D스텝 튜닝을 적용한 차세대 변속기 엑스트로닉 CVT와의 조합으로 더욱 즉각적이고 직관적인 운전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코너구간이 많은 산길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다. 닛산 모델 최초로 탑재된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ctive Under-steer Control, AUC)’ 시스템 덕분이다.

알티마 운전석.ⓒ한국닛산

알티마 운전석.ⓒ한국닛산

이 시스템은 코너링시 안쪽 앞바퀴에 제동을 걸어 회전축의 움직임을 높여 언더스티어 현상을 방지해 준다. 언더스티어란 코너링시 운전자가 의도하는 것보다 차가 덜 꺾이는 성질을 의미한다.

알티마는 비포장도로나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그럼에도 탁월한 연료 효율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알티마의 복합연비는 13.3km/ℓ(2.5 모델 기준)로 국내 소개된 2000cc 이상 수입 가솔린 세단 중 가장 뛰어나다.

◆온 가족 안전 책임지는 스마트한 기술

춘곤증이 빈번히 나타나는 봄철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도 잦을 수 있다. 하지만 알티마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안전 기술들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의 위험을 대폭 감소시켜준다.

구체적으로 △인텔리전트 전방 충돌 경고(Intelligent Forward Collision Warning)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Intelligent Emergency Braking) △사각지대 경고(Blind Spot Warning) 등의 기능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알티마 인테리어.ⓒ한국닛산

알티마 인테리어.ⓒ한국닛산

즉 차량 주변의 위험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경고나 직접적인 제동을 가하는 방식이다.

행여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도 탑재됐다. 탑승자 식별 센서가 포함된 닛산 어드밴스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시스템(Nissan Advanced Dual-stage Airbag System)이 이를 돕는다.

알티마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하는 ‘2016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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