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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캐릭터 마케팅으로 매출 '쑥'

  • 송고 2017.03.21 14:10 | 수정 2017.03.21 14:10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캐릭터 콘셉트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매출 10%↑

포켓몬스터, 소피 루비 등 다양한 캐릭터 활용

ⓒ롯데제과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애니메이션, 게임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매출 상승효과를 누리고 있다.

롯데제과는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11월 출시한 포켓몬빵이 출시 3개월 만에 200만 봉지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2월 밸런타인데이 매출도 지난해보다 10%이상 신장했다. 애니메이션, 게임, 웹툰 등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롯데제과는 빵과 빙과 제품에 포켓몬스터와 원피스 캐릭터를 사용했다. 또 껌에는 포켓몬스터, 소피 루비, 마인크래프트의 캐릭터인 양띵과 악어, 팜온더로드 제품에는 스누피, 갸또에 무민 등 8종의 캐릭터를 다양한 제품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들 캐릭터를 활용한 판촉물을 만들어 제품 포장 속에 넣는 등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예컨대 포켓몬스터와 원피스를 활용한 빵 제품 안에는 띠부띠부씰(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이 들어있고, 껌 제품에는 포켓몬스터와 소피 루비의 판박이 스티커가 들어있어 캐릭터 수집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롯데제과는 빵을 비롯, 껌,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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