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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목표가 상향-교보증권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등록 : 2017-03-21 08:03

교보증권은 21일 대우건설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큰 폭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백광제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0.2% 증가한 1760억원, 매출액은 같은 기간 4.4% 늘어난 2조68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해 1분기 주택착공 시차에 따라 감소한 매출이 회복되고 있고 진행 매출 증가, 해외 솔실 기반영으로 해외 원가율 개선이 이뤄지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산적해있던 불안 요소가 사라진 점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진단이다.

백 연구원은 "지난해 감사보고서 적정에 따른 회계 불확실성 제거, 지난해 4분기 해외 현장 손실처리로 인한 수주잔고 신뢰도 회복, 2014~15년 분양물량의 입주시점이 돌아오면서 주택부문 원가율의 추가 개선 등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끌 것"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