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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틸러슨 미 장관 "中 사드보복 부적절" 대북 '전략적 인내' 끝, 현대차 등 178개사 주총, 대우조선 살려야 하는 이유는?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03-17 20:36

▲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틸러슨 미국 장관 "중국 사드보복 부적절"…대북 '전략적 인내' 끝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은 17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국내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적 보복 조치와 관련 "중국은 이러한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북 '전략적 인내'라는 정책은 이제 끝났다"고 강조했다.

■ 덴마크 검찰 "정유라 한국으로 보낸다", 송환결정…정, 망명신청 버틸 듯

덴마크 검찰은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를 한국으로 송환키로 결정했다. 이에 정유라 측은 송환거부 소송과 함께 정치적 망명을 신청하는 등 최대한 버티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덴마크 경찰에 체포돼 정 씨는 3차례 구금연장 결정으로 70일 넘게 구금돼 있다.

■ 법원, '최순실 후견인 사위 논란' 이재용 재판부 교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은 기존 형사합의 33부(이영훈 부장판사)에서 27부(김진동 부장판사)로 재배당됐다. 이 부장판사의 장인이 최순실씨의 후견인 임정평 교수라는 의혹이 불거진 지 이틀만이다. 법원 규정 상 사건배당이 확정돼 사건배당부에 등록한 이후에는 특정 사유가 아닐 경우 재판부를 변경할 수 없다.

■ [슈퍼 주총] 현대차·LG전자 등 178개사 오늘 주총

현대자동차·LG그룹 등 12월 결산 상장사 178곳이 일제히 주주총회를 가졌다. 과거처럼 기업 주총 일정이 대거 몰리는 이른바 '슈퍼 주총데이'가 올해는 17일과 24일로 잡혔다. 24일에는 삼성그룹, SK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무려 928개사가 한꺼번에 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된 이후 처음 열리는 삼성전자의 주총에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밑빠진 독' 대우조선...살려야 하는 이유는

조선업황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대우조선의 추가 자금 지원을 두고 비판이 제기되는 반면 대우조선 만큼은 반드시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오는 23일 대우조선해양의 운명이 판가름 난다. 금융 당국이 이번주 말 세부안을 확정해 구체적인 지원방법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 주롱아로마틱스(JAC) 인수 우선협상자 엑슨모빌 선정…한화·롯데 고배

주롱아로마틱스(JAC) 자산매각 주관사는 인수 우선협상자로 엑슨모빌을 선정했다. 엑슨모빌은 인수금액으로 2조원을 제시했고, 채무 인수가 아닌 전액 현금 인수를 제안했다. 주롱아로마틱스 채권단과 엑슨모빌은 추가 협상을 통해 상반기 내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할 계획이다. 인수전에 참여한 롯데케미칼와 한화토탈은 아쉽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