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주주총회 개최, 태양광발전사업 신규 사업 추가
현대건설은 17일 계동 본사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와 사업목적 추가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신현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서치호 건국대 건축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이사 7명(사외이사 4명), 총액 50억원이다.
현대건설은 매출액 18조7744억원, 영업이익 1조526억원, 당기순이익 6503억원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보고 했다. 현금배당은 1주당 보통주식은 500원, 종류주식은 550원으로, 배당금 총액은 557억원이다.
고부가가치·신성장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태양광발전사업과 환경관리대행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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