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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 이슈 종합] 검찰 SK 고위임원 3명 소환, 미 금리 인상 가계부채 이자부담, 삼성 경영안정화 주력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03-16 20:56

■檢, 김창근 전 수펙스협의회 의장 등 SK 고위임원 3명 소환

검찰이 대기업 뇌물 수수 관련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룔 서울중앙지검장)는 16일 김창근 SK그룹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영태 전 커뮤니케이션위원장(부회장), 이영희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등 전·현직 최고위 임원 3명을 소환했다.

■[미국 금리인상] 국내 금리도 '들썩'...가계부채 '일촉즉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국내 가계부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300조원이 넘는 가계부채에 대한 이자부담이 늘어나 국내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연준은 지난 14일(현지시각)부터 양일간 통화정책결정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0.50∼0.75%인 기준금리는 0.75∼1.00%로 0.25%포인트 올랐다.

■이재용 구속 한달, 뉴삼성 밑그림…경영 안정화 주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로 구속된 지 정확히 한달이 됐다. 이 부회장 구속으로 최악의 국면을 맞은 삼성은 내부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고 쇄신안을 꺼내들며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상태다. 삼성은 미국 트럼프발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 등 악재가 겹치고 있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뉴삼성'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검찰 "청와대·박 전 대통령 사저 추가 압수수색 의미 없어"

검찰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위해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추가 압수수색 하지 않을 방침이다. 특수본 관계는 16일 오후 취재진의 '청와대나 삼성동 사저가 압수수색 가능한 장소로 인식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압수수색은 수사 초기 증거 수집이 중요한 목적"이라며 "현재 수사가 정점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찰, 박 전 대통령 자택 앞 집회 금지 통고

경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 앞에 지지자들의 신고 집회를 금지했다. 16일 경차 관계자에 따르면 "자유통일유권본부가 자택 앞 30m에서 4월13일까지 열겠다고 신고한 자택 앞 집회를 오늘 금지 통고했다"고 말했다.

■도시바·웨스팅하우스 매물로…SK하이닉스·한전 군침

일본 반도체기업 도시바와 그의 미국 원전 자회사 웨스팅하우스가 동시에 매물로 나왔다. 인수 시너지 효과가 있는 SK하이닉스와 한국전력이 검토에 들어갔다. 1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시바는 경영손실을 매우기 위해 웨스팅하우스의 지분 절반 이상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도시바는 2006년 두산중공업과 GE를 제치고 웨스팅하우스의 지분 77%를 50억달러에 인수해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

■삼성·한화생명 자살보험금 제재 재심의…두단계 감경 속 심의위원들간 난상토론

금융당국이 지난달 23일 자살로 인한 재해사망보험금 미지급에 대해 삼성생명 등 '생보빅3사'에 대한 대표이사 문책 경고 등 중징계를 의결한 이후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보험금 전액을 지급하기로 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제재수위에 대한 재심의를 개최한다. 금융당국과 생명보험업계 일각에서는 1차 제재심의에서 대표이사 문책경고 및 영업정지 등 초강력 제재안을 내놓았으나,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함에 따라 제재수위를 다소 경감시킬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