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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지원

실시간 소통·콘텐츠 확산 용이
모바일 선거 운동 수단으로 활용 기대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등록 : 2017-03-15 11:25

▲ 대전 예비 후보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관련 이미지.ⓒ카카오
카카오는 대선 예비 후보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카카오톡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플랫폼으로 대선 예비 후보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개설해 정책, 공약, 활동, 일정 등을 모바일 콘텐츠로 제작해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송할 수 있다.

카카오톡 메시지 내에는 외부 링크를 포함할 수 있어 사진, 영상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고 카카오TV와 연동해 실시간 영상을 중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러스친구와 이용자가 1대1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도 있으며 플러스친구 홈은 후보자의 프로필, 주요 공약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모바일 홈페이지로 활용 가능하다.

대선 예비 후보자의 플러스친구를 친구 추가한 카카오톡 이용자는 후보자의 콘텐츠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자신의 카카오톡 친구에게 쉽게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다.

15일 오전 기준으로 현재 출마 선언 또는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친 10명의 대선 예비 후보자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개설한 상태다. 기존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이용하고 있던 후보자의 경우 해당 옐로아이디는 플러스친구로 자동 전환된다.

카카오는 대선 예비 후보자의 플러스친구를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해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향후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고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면 카카오톡 채널탭과 현재 준비 중인 다음 대선 특집 홈페이지에도 후보자의 플러스친구 계정돠 콘텐츠를 노출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국내에서 42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통해 자신의 정책, 공약, 입장 등을 신속히 알리고 유권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대선을 맞아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유권자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