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5.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860,000 1,797,000(1.81%)
ETH 5,080,000 58,000(1.15%)
XRP 897.3 14.7(1.67%)
BCH 811,900 36,900(4.76%)
EOS 1,524 2(0.1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에 향균키트 전달

  • 송고 2017.03.15 10:30 | 수정 2017.03.15 10:30
  • 박종진 기자 (truth@ebn.co.kr)

지난 14일 미래에셋생명 여의도 본사에서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왼쪽 네번째)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4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지난 14일 미래에셋생명 여의도 본사에서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왼쪽 네번째)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4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5년째 소아암 어린이 향균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4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40여명은 미래에셋생명 여의도 본사에서 호호상자 조립에 직접 참여하며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들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5년간 총 5600명의 소아암 환자들에게 항균키트를 전달했다. 올해는 항균 물품 개수를 늘려 환자 및 가족들이 간접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호호상자 지원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그 이상의 가치로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아암을 앓는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 지원과 헌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이날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본사 카페테리아에서 거둔 4000여만원의 임직원 자율기부금도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함께 전달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3:32

100,860,000

▲ 1,797,000 (1.81%)

빗썸

03.29 03:32

100,802,000

▲ 2,063,000 (2.09%)

코빗

03.29 03:32

100,838,000

▲ 1,886,000 (1.9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