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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자담배 영향 없다…이익·배당 지속-유안타증권

  • 송고 2017.03.14 08:39 | 수정 2017.03.14 08:39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유안타증권은 KT&G에 대해 올해도 이익과 배당이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2000원을 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신연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1%, 3.4% 증가한 4조7319억원, 1조5205억원으로 담배와 홍삼부문 영업이익은 각각 2.1%, 13.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수출 담배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증가, 비중은 전체의 19.1%로 전망했다.

홍삼 부문은 매출 성장률이 10%로 올해는 가공제품 중심의 시장 공략 및 중국 외 지역 성장으로 턴어라운드 여부가 주목된다고 했다.

신 연구원은 “KT&G의 배당 수익률은 3.5%로 음식료 업종내 최상위 수준이며 글로벌 업종 평균과도 유사한 수준”이라며 “회사도 고배당정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고 배당 증액 가능성이 높으며 배당 여력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주가 약세 원인에는 전자담배 우려가 자리잡고 있는데 국내 흡연자들의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 및 과세조항 부재 등을 볼 때 단기간에 급격한 시장 확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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