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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개강증후군 극복할 식음료는?

견과류바부터 숙취해소 젤리까지 다채
졸음, 숙취해소에 도움되는 제품 선봬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등록 : 2017-03-11 00:00

▲ ⓒEBN
새 학기에 대한 설렘도 잠시, 학기 초반 바쁜 일정과 잦은 술자리 등으로 일명 '개강 증후군'을 겪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식음료업계는 바쁜 학생들을 위한 견과류바 제품부터 과도한 음주로 지친 학생을 위한 숙취해소 젤리 등 신학기를 맞은 대학생의 개강증후군 극복을 도와줄 상황 별 식음료를 제안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청과브랜드 돌(Dole)이 출시한 '트리플바' 2종은 엄선된 3종류의 과일과 두뇌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아몬드, 캐슈넛 등의 견과류, 씨앗을 원물 그대로 담은 바(bar)타입의 제품이다. 풍부한 영양뿐만 아니라 한 손에 잡히는 싱글팩으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어 학생들의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제품은 블루베리, 크랜베리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두유는 콩 속의 풍부한 영양소는 고루 포함하면서 포만감은 오래가 식사 대용식으로 좋다. 정식품 '베지밀 국산콩 두유'는 정백당과 액상과당 대신 장 건강에 좋은 올리고당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비타민 D3를 사용했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균형 잡힌 영양공급에 도움이 되는 건강 음료다.

수업만 시작되면 졸음이 밀려오는 학생들에게는 수업 전이나 쉬는 시간에 젤리 등 씹을 수 있는 이른바 '츄잉 푸드' 또는 상큼한 음료 등을 챙길 것을 추천한다.

오리온의 '젤리밥'은 자사의 인기과자 '고래밥' 본연의 펀(fun)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가는 젤리 제품이다. 인기 바다 동물인 고래, 상어, 거북이 등 6가지 모양에 오렌지, 파인애플, 딸기, 사과 등 4가지 과즙을 담아 쫄깃쫄깃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과일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너무 질기지 않으면서도 쫄깃쫄깃한 식감을 잘 구현해 씹으면서 졸음을 해결하기에 좋다.

코카-콜라사의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선보인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은 달콤상큼한 과즙에 톡 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과즙 스파클링 음료다. 과일의 달콤상큼함과 스파클링의 톡 쏘는 청량감으로 인해 졸음을 깰 수 있는 음료로 안성맞춤이다.

매년 신학기 과도한 음주는 다음날 수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새내기들에게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숙취해소 간식을 추천한다.

한독의 '레디큐 츄'는 젤리 형태의 숙취해소제로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과 함께 노란색의 스마일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포장이 특징이다. 망고맛의 제품으로 숙취해소를 돕는 커큐민이 개당 10㎎씩 함유돼 있다. 노란색의 스마일 캐릭터가 그려진 젤리 3개가 개별 포장돼 있어 음주량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술깨는 비밀'은 자몽 과즙을 함유한 숙취해소음료로 기존 숙취해소음료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새내기도 쉽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포도당,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마름을 주원료로 헛개나무열매 추출물과 L-아스파라긴 등을 사용해 숙취와 취기를 유발하는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를 동시에 분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취업과 스펙 관리를 위한 학점 관리, 각종 환영회, 행사 등이 새 학기 초반에 몰려 폭음과 수면 부족 등도 개강 증후군의 큰 요인으로 보여진다"며 "식품업계가 준비한 제품들로 개강증후군을 조금이나마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