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7년 12월 16일 17:09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EBN 오늘 이슈 종합] 한미 사드배치 시작, 헌재 탄핵심판 선고일 8일 이후 통보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7-03-07 18:53

■사드배치 시작…"발사대 2기 등 첫 부품 한국 도착"

한미 양국 군 당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주한미군 배치작업을 시작했다. 국방부는 "대한민국과 미국은 한반도에 사드체계를 배치한다는 한미동맹의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사드체계의 일부가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밤 C-17 항공기를 이용해 발사대 2기와 일부 장비가 도착했다. 병력과 나머지 장비들도 순차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헌재 "탄핵심판 선고일 오늘 발표 안 해…8일 이후 통보"

헌법재판소가 7일로 예상됐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8일 이후에 공개하기로 했다. 헌재 재판관들은 7일 평의를 약 1시간 동안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선고기일을 지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헌재는 8일에도 평의를 열어 선고기일과 관련된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북한-말레이, 사상 초유 '외교 인질극'…단교 치닫나

김정남 암살사건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북한과 말레이시아가 서로 각국 대사를 '맞추방'한 데 이어 7일에는 각각 자국 내 체류 중인 상대국 국민의 출국을 금지하기로 하면서 단교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말레이 당국은 10일 내각 회의를 소집해 관련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북한대사관 폐쇄 여부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롯데 때리기' 격화…롯데마트 영업정지 이어 롯데슈퍼 '벌금 폭탄'

중국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는 자오양구 주셴치아오 롯데슈퍼가 가격 위반을 했다며 50만 위안(한화 8300여만원)의 벌금에 경고 처분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춘제(중국의 설)를 앞두고 평소에 59.9위안에 팔던 고량주 '우량예'를 498위안에 팔고 있다는 사실을 적발해 이같이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지난 6일 오후까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마트 중국 내 지점 수는 모두 23곳으로 늘어났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1·2위 굳히기…"주가 상승은 역시 실적"

7일 삼성전자는 유가증권 시장에서 201만원에 마감하며 이틀째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일 4% 가량 올랐던 SK하이닉스는 이날 소폭 조정이 있었지만 5만원대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실적 기대감이 주가 하방 압력을 높이는 여러 변수를 상쇄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동국제강, 브라질서 만든 슬라브로 후판 생산 '본격화'

동국제강에 따르면 브라질csp제철소에서 생산된 슬라브 5만t이 이달말 브라질에서 당진 후판공장에 도착한다. 동국제강은 품질이 기대치를 충족함에 따라 이를 사용해 본격적으로 후판 상업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동국제강은 슬라브 초도 물량 200t을 가져와 품질 테스트를 이미 마쳤다.

■중국 BYD, 버스로 국내 첫 발…"내년까지 1000대 판매"

썬코어가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인 중국 BYD(비야디)의 전기버스 eBUS-12(현지모델명 K9)를 국내에 론칭했다. 1회 충전으로 250km 이상 운행가능한 시내버스다. 썬코어는 2018년까지 eBUS-12를 국내에 1000대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