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26대 수용 가능, 경인지역 최대 규모
내방고객들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BMW그룹 코리아는 7일 공식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부천에 전시장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 전시장은 경인지역 최대규모로 연면적 1785.6㎡에 지상 4층으로 신축된다. 총 2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에는 리셉션과 스페셜 라운지, 핸드 오버존을 갖췄다. 2층과 3층은 각각 7시리즈 라운지, 스페셜 라운지와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BMW 1시리즈부터 고성능 M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들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다.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는 전망용 오픈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2층에 설치된 ‘이세타 바’에서는 방문객에게 핑거푸드 및 음료를 제공하는 등 BMW만의 고객만족 서비스도 운영한다.
부천지역은 올해 새로 개장할 예정인 부천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인증 중고차 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 부천전시장과 함께 신차구매·AS 서비스·중고차매매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부천전시장은 지하철 1호선 중동역에서 도보로 5분, 외곽순환도로 송내 IC로부터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부천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인근 지역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BMW그룹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총 48개의 전시장을 운영하면서 수입자동차 최고의 서비스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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