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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새 사령탑에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등록 : 2017-03-06 19:01

▲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신한금융투자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의 새 수장으로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선임됐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신한금융투자 사장 후보로 내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형진 내정자는 신한은행에서 인사부장, 가치혁신본부 본부장, 경영기획 담당 부행장, 기업금융 담당 부행장을 역임한 후,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을 거쳐 신한금융지주에서 전략기획과 글로벌, 디지털 업무 등을 담당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그룹 WM·CIB 사업 모델의 업그레이드를 수행하면서 신한금융투자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으며 비상임이사로 신한금융투자 이사회에 참여해 왔기에 금융투자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회사의 내부사정에도 밝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내정자는 전략적 방향 제시 능력과 추진력이 탁월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의 도약을 준비하는 금융투자의 CEO로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대석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격해 1년여 간 고문 및 경영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 사장은 지난 2012년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에 취임했으며, 2년의 임기를 마친뒤 3연속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신한지주에 편입된 이후로 최장수 대표이사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