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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서 '갤럭시S8' 극비 공개…'매우 인상적' 평가

글로벌 파트너 대상으로 갤럭시S8 선보여
내달 29일 뉴욕·런던서 갤럭시S8 동시 공개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등록 : 2017-03-06 09:04

삼성전자가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을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비공식적으로 공개했다.

▲ 에반 블래스가 공개한 갤럭시S8 유출 추정 사진
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MWC 전시관으로 쓰인 피라 그란 비아 맞은편의 포르타 피라 호텔에서 갤럭시S8 시제품을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호텔 로비층과 1층에 제품을 만져볼 수 있는 데모룸과 미팅룸을 설치하고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비밀리에 갤럭시S8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 유지 서약서를 받는 등 입단속에 각별히 신경썼다

데모룸을 둘러본 글로벌 파트너들은 "매우 인상적(Very impressive)"이라고 말하는 등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글로벌 미디어에 갤럭시S8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갤럭시S8은 인공지능(AI) 가상비서 '빅스비'(Bixby), 홍채·지문인식 센서, 퀄컴 스냅드래곤 835(엑시노스 8895) 프로세서 등을 탑재했다. 하만 AKG 이어폰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내달 29일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S8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