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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강관협의회, 멕시코·브라질 등 신규 수출시장 개척

  • 송고 2017.03.03 13:39 | 수정 2017.03.03 13:39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2017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사업계획 확정

파이프라인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총력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박훈 휴스틸 사장 등 회원사 대표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한국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박훈 휴스틸 사장 등 회원사 대표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한국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3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17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박훈 회장(휴스틸 사장)을 비롯해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 한흥수 동양철관 사장, 박찬섭 EEW코리아 사장 등 회원사 대표 등 11명이 참석했다.

강관협의회는 핵심과제로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한 신규 시장 개척 ▲경쟁소재 대응 기준강화를 통한 제도개선 및 맞춤형 마케팅 활동 ▲국내외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기술교류 확대로 정했다.

우선 멕시코, 브라질, 캐나다 등 현지 시장동향 조사 및 진출전략 수립을 통한 신규 수출시장 개척과 해외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파이프라인 국제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파이프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관파일의 경우 건축 하부구조 내진설계 기준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수립 및 내진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내지진강관은 사이즈 단순화 및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KS규격 상향에 따른 설계변경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대형 프로젝트에 강관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

한편 강관협의회는 지난 2005년 3월 발족해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국내 17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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