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비는 물론 아파트 관리비·마트·병원 혜택까지
전월 실적에 따라 5~10% 캐시백…결제건수 따라 추가 제공
신한카드는 2일 교육 업종에 특화된 신상품 '신한카드 Edu(에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아이 학원비는 물론, 아파트 관리비, 마트, 병원, 약국 혜택까지 카드 한장으로 해결되는 3050세대 맞춤형 신용카드다.
교육 업종 결제시 전월 실적에 따라 5~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별로 △50~100만원 미만은 한도 1만5000원 내에서 캐시백 5% △100~150만원 미만은 한도 3만원 내에서 캐시백 7% △150만원 이상은 한도 4만5000원내에서 캐시백 10%가 주어진다.
교육 업종의 결제 건수에 따라 추가 캐시백도 제공된다. 월별로 △2건은 3000원 △3건은 4000원 △4건 이상은 5000원 캐시백이 추가로 주어지며 건당 20만원 이상 승인금액이 결제 건수로 인정된다.
아울러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시 당월 교육 업종의 결제가 있는 경우에 매월 5000원 캐시백이 별도로 제공된다. 또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3대 마트와 의료업종인 병원, 약국 등 주요 생활 업종 결제시에도 1% 캐시백이 제공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조승연 작가, 데니스홍 교수 등 자녀교육 강연을 학부모 대상으로 제공하고, 아파트관리비 캐시백 이벤트도 5월말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초·중등 자녀를 둔 3050세대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신상품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좀더 편리하고 가치있는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고객 니즈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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