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23.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82.3 2.3
EUR€ 1469.5 0.5
JPY¥ 895.4 2.8
CNY¥ 190.6 0.2
BTC 94,279,000 3,486,000(3.84%)
ETH 4,503,000 82,000(1.85%)
XRP 727.1 1.1(-0.15%)
BCH 706,500 7,000(1%)
EOS 1,128 50(4.6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차기 수출입은행장에 최종구 SGI 서울보증 사장 내정

  • 송고 2017.03.02 14:45 | 수정 2017.03.02 15:15
  • 백아란 기자 (alive0203@ebn.co.kr)

황교안 권한대행 임명 시 오는 6일부터 3년간 임기 시작

이덕훈 수은 행장, 오는 3일 이임식 진행키로

ⓒ데일리안

ⓒ데일리안

차기 한국수출입은행장에 최종구 SGI 서울보증 사장(사진)이 내정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최 사장을 신임 수출입은행장으로 임명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수출입은행장의 선임은 은행법이 아닌 수출입은행법의 절차에 따라 이뤄진다. 즉, 행장후보추천위원회 등의 절차 없이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형태다.

최 내정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임명장을 수여하면 오는 6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수출입은행장의 임기는 3년이다.

1957년생인 최 내정자는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과 국제금융심의관 등을 거쳐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과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을 역임했다.

이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SGI서울보증 사장을 맡았다.

한편 오는 5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오는 3일 이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16:23

94,279,000

▲ 3,486,000 (3.84%)

빗썸

04.19 16:23

94,336,000

▲ 3,819,000 (4.22%)

코빗

04.19 16:23

94,428,000

▲ 3,851,000 (4.2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