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이 암 돌연변이 관련 진단키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나진은 전 거래일보다 4.72%(330원) 상승한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나진의 암 돌연변이 관련 키트가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것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파나진은 전날 파나뮤타이퍼 EGFR(PANAMutyper™ R EGFR) 키트에 대한 식약처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파나진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파나뮤타이퍼는 환자의 혈액 등 액체생검(Liquid Biopsy) 검체로부터 폐암을 포함한 암 관련 돌연변이를 세계 최고 수준의 높은 정확도와 민감도로 검출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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