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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7] LG전자, G6 공개…호평 속 AP 성능은 ‘옥에 티’

  • 송고 2017.02.27 16:13 | 수정 2017.02.28 10:52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스냅드래곤 821' AP로 채용

LG, 개발 타이밍 이유

ⓒLG전자

ⓒLG전자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공개된 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G6’에 외신들의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프로세서의 성능이 아쉽다는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임을 고려하면 프로세서의 성능이 하향 조정됐다는 것이 이유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제작한 G6는 커다란 디스플레이, 고급화된 사진 촬영 등의 강점을 갖췄지만 지난해 출시된 퀄컴의 '스냅드래곤 821'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채용했다.

마니아용 IT 전문지 아스 테크니카는 “제품 디자인은 아름답지만 지난해 프로세서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821'을 쓴 것은 실망스럽다”고 보도했다.

또 "더 빠르고 효율이 높은 스냅드래곤 835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를 잘 모르겠다"며 "LG 측은 개발 타이밍 때문에 이전 프로세서를 썼다고 하지만 올해 MWC에서 나온 타사의 주력 스마트폰 최소 1종이 스냅드래곤 835를 썼다는 점을 볼 때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MWC에서 중국 화웨이가 고급 스마트폰 시장을 타깃으로 내놓은 P10은 '아이폰의 느낌을 가미한 무난한 기기'라는 평을 받았다.

'블랙베리' 브랜드가 작년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TCL에 넘어간 이후 처음 나온 제품인 '블랙베리 키원'(Key One)은 매체마다 다른 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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