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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국 현대자동차 부사장 "2020년까지 SUV 전기차 4개 모델 출시"

  • 송고 2017.02.27 10:58 | 수정 2017.02.27 13:21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총 14개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두번째 수소전기차 내년 2월 평창올림픽 공개

현대차 이광국 부사장

현대차 이광국 부사장

현대자동차가 2020년까지 SUV 전기차 4개 모델을 출시하는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14개 차종으로 넓힌다.

이광국 현대차 부사장은 27일 열린 아이오닉 플러그인 출시행사에서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 5개 차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개 차종, SUV 전기차 4개 모델, 수소전기차 1개 차종 등으로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번째 수소전기차는 내년 2월 개막되는 평창 올림픽과 연개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 부사장은 “친환경차 시장에서 아이오닉의 성과는 기대 이상”이라며 “영국 스웨덴 노르웨이 친환경차 본고장에서 올해의 차 선정과 미국 EPA 최고 연비모델 굿디자인 자동차부분 수상 등 성능과 디자인면에서 최고의 평가받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저유가 상황에서도 1만1000대가 판매돼 친환경차 대중화에 첫 교두보 역할 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현대차 친환경 플랫폼의 완성이자 고객의 친환경차 선택지를 넓히는 기대주”라며 “파워트레인은 전기차의 경제성, 하이브리드 이용편의성 등 친환경차 장점을 모두 갖춰 가장 현실적인 미래차로 각광받는 기술로서 세계 플러그인 시장 2020년에 약 220만대 규모로 친환경 파워트레인 중 가장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아이오닉 플러그인과 한층 진보한 아이오닉 브랜드를 통해 가격과 충전, 방전, 중고차 잔가 등의 부담과 제약 없이 아이오닉 선택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와 마케팅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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