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색 개선∙주름개선 등 기능성 높은 평가
호주·홍콩·일본 등 글로벌 백화점 입점
차바이오에프앤씨가 세러데이스킨으로 미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차바이오에프앤씨가 세러데이스킨을 미국 5대 백화점 중 하나인 노드스트롬과 글로벌 패션 기업 어반아웃피터스, K-뷰티 편집샵 피치앤릴리에 입점했다고 27일 전했다.
세러데이 스킨은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의 줄기세포 활성화 펩타이드 재조합 성분(CHA-7 es complex™)을 가미해 안색 개선, 탄력강화 등 피부 고민을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외 20대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화장품의 해외 수출 규모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에서도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K-뷰티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14년 1.27%에서 2015년 2%, 2016년 2.84%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차바이오에프앤씨 관계자는 "세러데이스킨의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미국 유명 잡지 틴보그, 마리끌레르, 나일론 등 다수 매체에도 보도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신규브랜드로서 미국 유명 백화점 및 글로벌 패션 기업에 입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세러데이 스킨은 에센스, 수분크림, 아이크림, 클렌저, 미스트, 로션, 마스크 제품이 있으며 추후 쿠션 파운데이션과 선크림도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 구입은 온라인 몰(차더샵, CJ몰, H몰, 롯데홈쇼핑, NS 홈쇼핑, SSG, 롯데닷컴 AK몰, 롯데아이몰, 갤러리아몰, 홈앤쇼핑)에서 가능하다. 오는 3, 4월에는 호주, 홍콩, 일본 대표 백화점에도 입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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