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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하드웨어 시장, 2020년 20조원 규모로 성장

  • 송고 2017.02.26 16:10 | 수정 2017.02.26 16:10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올해 36억 달러, 2020년엔 178억 달러 규모 예상

"VR 하드웨어 급성장 추세 계속 이어질 전망"

한 체험자가 삼성 VR기어를 시연하고 있다.ⓒEBN

한 체험자가 삼성 VR기어를 시연하고 있다.ⓒEBN


전 세계 VR(가상현실) 하드웨어 시장이 오는 2020년 20조원(178억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게임 시장 조사 전문기관 슈퍼데이터는 24일(현지시간) 지난해 15억달러(1조6965억원) 수준이었던 VR 하드웨어 시장이 올해 36억달러(4조716억원)로 두 배 이상 성장한다고 예측했다.

IT 전문매체 벤처비트는 "지난 2016년은 오큘러스 리프트와 HTV 바이브 PC 버전이 출시됐고 플레이스테이션4 전용 VR 기기 및 구글 데이드림 모바일 VR 기기 등이 등장하면서 VR 하드웨어가 급성정한 해였다"며 "이 추세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슈퍼데이터는 올해 프리미엄 헤드셋은 약 2100만 대가량이 팔릴 것으로 전망했다. 구글 데이드림 VR 헤드셋이 약 680만 대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함께 슈퍼데이터는 VR 소프트웨어 시장 역시 지난해 10억달러(1조1310억원) 수준에서 올해 13억달러(1조4703억원)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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