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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의천도룡기 for Kakao' 국내 정식 출시

  • 송고 2017.02.28 10:00 | 수정 2017.02.24 17:35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최고의 무협 작가 김용의 '의천도룡기' 대형 역할수행게임으로 탄생

최대 400명이 동시에 싸우는 진영전 대규모이용자 간 전투 콘텐츠 완비

의천도룡기 for Kakao 대표 이미지.ⓒ4:33

의천도룡기 for Kakao 대표 이미지.ⓒ4:33

네시삼십삼분(이하 4:33)과 카카오가 선보이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의천도룡기 for Kakao'가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의천도룡기 for Kakao는 이미 중국 최고 매출 4위, 대만 1위 등 글로벌에서 게임성을 검증한만큼 국내 시장에서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의천도룡기 for Kakao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을 그대로 게임에 녹여냈다는 것이다. 장무기, 조민 등 소설 속 영웅들이 동료로 등장하고 중요 사건을 함께 해결해 나간다.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은 강호 4대 문파인 무당파, 명교, 아미파, 소림사 중 하나를 골라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해당 캐릭터들은 각 문파 고유의 특성과 초식을 바탕으로 성장하며 4인 파티로 진행되는 각종 특수 던전과 8인 공격대 던전에서 함께 힘을 합쳐 플레이 하게 된다.

유저들은 의천도룡기 for Kakao의 주인공 장무기를 도와가며 방대한 퀘스트와 던전을 플레이하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주원장 등 명교 신도들을 도와 원나라 군대와 맞서 싸운다.

의천도룡기의 방대한 스토리는 약 40개의 서사 던전과 40개의 영웅 던전을 통해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서사 던전은 메인 퀘스트 진행에 따라 자연스럽게 완료할 수 있으며 영웅 던전은 서사 던전을 완료한 후 도전 가능하다.

의천도룡기 for Kakao에는 최대 8인이 도전하는 공격대 던전과 다른 방파 간에 벌어지는 PVP(이용자 간 전투) 방파전, 200대 200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 진영전 등 게임 진행에 꼭 필요한 재료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던전이 다수 존재한다.

또한 각 문파의 무공을 배워 강화시키는 무공-초식 시스템, 다양한 탈 것, 코스튬, 전설의 의천검과 도룡도를 만날 수 있는 신기 시스템, 혈도를 열어 내공을 강화시키는 경맥 시스템, 건곤대나이, 태극권, 구양신공 등 전설의 무공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 시킬 수 있는 비급 시스템,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단약을 제조할 수 있는 천기방 시스템까지 다양한 성장의 기회와 진정한 MMORPG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4:33 관계자는 "많은 무협 마니아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의천도룡기가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됐다"며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액션 등 실감나는 대작 역할수행게임으로서 재미를 톡톡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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