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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마켓오 디저트' 눈길

  • 송고 2017.02.28 00:12 | 수정 2017.03.0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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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단 300세트만 생산하는 선착순 판매…오리온이 생산·야쿠르트가 판매

8~10일 동안만 10℃ 이하로 냉장 유통 판매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

ⓒ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

최근 한국야쿠르트가 오리온과 손잡고 출시한 '디저트 세트'가 주목받고 있다. 고급 디저트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신선함과 맛, 예쁜 패키지로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매일 단 300세트만 생산하는 선착순 한정판매 제품인 데다 야쿠르트 아줌마가 원하는 날짜에 직접 배달해주는 편리함이 더해져 벌써 열풍 조짐을 보이는 있다. 국내 커피 시장에 '콜드브루 커피' 열풍을 몰고 온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20일부터 판매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마켓오 디저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신제품은 '오리온 마켓오 생브라우니'와 '오리온 마켓오 생크림치즈롤' 등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케이크(빵류) 2종이다. 두 제품은 오리온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랩오(LabO)'의 판매 1, 2순위인 브라우니와 포레스트(삼각형 롤 케이크)를 소비자가 좋아하는 맛과 제형으로 새롭게 재창조한 제품이다.

'생브라우니'는 일반 브라우니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이탈리아 리얼 초콜릿과 벨기에산 버터, 국내산 달걀 등 고급 원재료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 '생크림치즈롤'은 삼각형의 케이크 외관에 이탈리아 리얼 초콜릿과 호주산 타투라 크림 치즈, 프랑스 게랑드 소금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 기획 및 생산은 오리온에서 담당하며 판매는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양사가 가진 제조 기술력과 방문판매 채널의 강점을 살려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디저트 세트상품은 한국야쿠르트와 오리온이 지난해 7월 MOU 체결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결실이기도 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와 콜드브루 커피 제품 모두 좋은 원료로 매일 만들어 신선함이 살아있는 8~10일 동안만 10℃ 이하로 냉장 유통 판매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세트는 생브라우니와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생크림치즈롤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총 4종으로 구성된다. 하루 300세트 선착순 한정판매 제품으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먼저 선보인다. 가격은 제품 구성에 따라 3500~4800원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이번 디저트 제품을 시작으로 양사의 기술력이 응축된 신선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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